세계옥외광고협회, 발리 포럼 두번째 연사 발표
제이 영은 무대에 올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크리에이티브와 기술의 조화를 이루는 데 있어 디지털 옥외광고 (DOOH) 미디어가 제시하는 놀라운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발리에서 열리는 세계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Organization, WOO)의 두 번째 아시아 지역 포럼에 그랜드 비주얼의 최고고객책임자(CCO)인 제이 영(Jay Young)이 주요 연사로 참석할 예정다. 혁신적인 디지털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제이 영의 인사이트는 옥외광고 매체의 무한한 잠재력을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탈론 그룹 내 크리에이티브 회사인 그랜드 비주얼은 최근 몇 년간 가장 눈길을 사로잡고 기억에 남는 디지털 OOH 캠페인을 담당했다. 주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는 뉴커머셜아츠가 기획한 WOO의 '아웃 세컨드 찬스' 캠페인에 제작 리소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 전 세계 40,000개 스크린에 노출된 이 캠페인은 2020년 놀라운 비주얼과 신속한 배포로 화제를 모았다.
다가오는 WOO 아시아 지역 발리 포럼에서 제이 영은 무대에 올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크리에이티브와 기술의 조화를 이루는 데 있어 디지털 옥외광고 (DOOH) 미디어가 제시하는 놀라운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WOO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리처드 새틀리(Richard Satley)는 "크리에이티비티와 기술의 결합은 디지털 옥외광고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며, 현재 이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제이 영보다 더 적합한 사람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는 다양한 시청자에게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최근 몇 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발리에서 열리는 WOO 포럼은 전세계 옥외광고 업계 리더와 전문가들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이 매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으로 기대 된다.
발리를 무대로 펼쳐지는 WOO 아시아 지역 포럼은 옥외광고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올해를 장식하는 중추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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