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옥외광고협회, 11월 서울서 APAC 지역 포럼 개최
WOO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포럼의 등록 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등록 페이지에는 처음으로 한국어 안내가 포함됐으며, 포럼 기간 중 모든 발표는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WOO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포럼의 등록 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등록 페이지에는 처음으로 한국어 안내가 포함됐으며, 포럼 기간 중 모든 발표는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도심의 산 바빌라 광장이 첨단 기술과 창의력이 결합된 혁신적 옥외광고 무대로 새롭게 변모했다. 이탈리아 옥외광고 전문기업 어반비전 그룹(Urban Vision Group)이 선보인 ‘산 바빌라 스테이지(San Babila Stage)’는 이탈리아 최초로 설치된 ‘맥시 어반 LED(Max Urban Led)’를 통해 무대와 미디어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IAB는 디지털 옥외광고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업계 전반의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DOOH 측정 가이드(Digital Out-of-Home Measurement Guide)'를 발간했다.
리테일 미디어(Retail Media)가 온·오프라인 유통의 경계를 허물며 진화하고 있다.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인스토어(Instore) 리테일 미디어는 단순한 매장 내 광고를 넘어, 고도화된 옴니채널 전략의 핵심 접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브랜드의 시선은 이제 단순한 디지털 배너나 검색 광고를 넘어,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고르고 구매를 결정하는 순간에 가장 가까이 도달할
미국 워터웨이 광고 전문 기업 발리후 미디어(Ballyhoo Media)가 미국 북동부 해안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자사의 대표 매체인 디지털 보트를 뉴저지 쇼어(New Jersey Shore)에 처음 선보인다. 이로써 발리후는 2023년 이후 처음으로 신규 디지털 보트를 배치하게 됐으며, 플로리다에 집중됐던 매체 운영 범위를 애틀랜틱시티(Atlantic City), 브리가틴(Brigantine), 마게이트(
인도 옥외광고 업계와 글로벌 광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 행사인 ‘옥외광고컨벤션(OOH Advertising Convention·OAC) 2025’가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인도 뭄바이 웨스틴 포와이에서 열린다. 인도 최대의 옥외광고 전문 뉴스 웹사이트 미디어포그로스(Media4Growth)가 주최하는 이번 OAC 2025는 ‘새로운 OOH 환경 조성(Mapping a New OOH-scape)’을 주제로 열리며,
소비자의 관심을 구걸하지 않고 실재 존재 자체로 시선을 끄는 것, 그것이 옥외광고의 진짜 힘이다. 사람들은 화면은 넘길 수 있지만, 길 위에서 매일 마주치는 옥외광고는 무시할 수 없다.
옥외광고 시장에 특화된 통합 플랫폼 ‘HOO(House of OOH)’가 데이터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전면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선보였다.
아마존 DSP(Amazon DSP)와 DV360(구글 디스플레이 & 비디오 360, Display & Video 360)은 표면적으로는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디지털 광고가 정교한 타깃팅과 실시간 A/B 테스트를 내세우며 주류가 된 오늘날, 많은 신생 브랜드에게 옥외광고(OOH)는 한물간 매체처럼 보일 수 있다. 측정이 어렵고, 데이터 기반 최적화도 쉽지 않다. 그러나 인도계 푸드 브랜드 호코(Hocco)는 이 같은 인식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고 있다.
프랑스 파리시(Paris)는 2015년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된 파리협정(Accord de Paris) 10주년을 기념해 파리 시청사(Hôtel de Ville de Paris) 외벽에 미국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의 대형 작품을 설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옥외광고 전문기업 제이씨데코(JCDecaux)와 크리에이티브 제작사 메트로폴 아틀리에(Métropole Atelier)가 공동
도심 속을 누비는 LED 트럭 광고가 베트남 옥외광고(Out of Home, OOH)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대형 LED 스크린을 트럭의 양측면과 후면에 장착해 차량 자체를 디지털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도심과 주거지, 주요 행사장 등을 이동하며 실시간으로 동영상과 이미지를 송출해 브랜드 메시지를 타깃 오디언스에게 직접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