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트램 달리는 ‘낙서 감성’ 캠페인… 코알라×블루이, 가족의 놀이를 도시로 확장하다.
호주 시드니 도심을 달리는 라이트 레일(Light Rail)에 유쾌한 낙서 감성이 더해졌다. 호주 대표 가구 브랜드 코알라(Koala)와 국민 애니메이션 블루이(Bluey)가 손잡고 선보인 ‘플레이타임(Playtime) 컬렉션’이 트리플 캐리지 랩(Triple Carriage Wrap) 형태의 대형 트램 광고를 집행했다.
호주 시드니 도심을 달리는 라이트 레일(Light Rail)에 유쾌한 낙서 감성이 더해졌다. 호주 대표 가구 브랜드 코알라(Koala)와 국민 애니메이션 블루이(Bluey)가 손잡고 선보인 ‘플레이타임(Playtime) 컬렉션’이 트리플 캐리지 랩(Triple Carriage Wrap) 형태의 대형 트램 광고를 집행했다.
세계 최대 옥외광고 기업 제이시데코(JCDecaux) 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기준을 전면적으로 반영해 작성됐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공개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이씨데코 제이시데코는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우리 전략의 핵심이며, 구체적 성과를 통해 책임 있는 솔루션을
서울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Korea·WOO Korea)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WOO Korea APAC 포럼’의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 제일기획(Cheil Worldwide) 솔루션사업부문장 최헌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협회는 제이씨데코(JCDecaux) 그룹의 수석 임원 다니엘 호퍼(Daniel Hofer)를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발표한 바
멕시코에서 개최된 첫 번째 ‘OOH 서밋 멕시코(OOH Summit Mexico)’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며 라틴 아메리카 옥외광고 산업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및 글로벌 광고회사, 기술 기업, 매체사, 그리고 옥외광고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능화·자동화·투명성’을 핵심 키워드로 한 새로운 OOH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SJK그룹베트남 미디어 기업 SJK그룹이 최근 개장한 사이공 마리나 IFC 타워의 LED 매트릭스 스크린 시스템 독점 광고 운영권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 옥외광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사이공 마리나 IFC 타워는 지난 2025년 8월 공식 준공된 호찌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총 55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건물이다. 건물 외벽 전체에 3만9,
글로벌 미디어 전문기업 애니마(Anim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항은 현대 광고 환경에서 가장 강력한 매체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옴니채널 마케팅이 보편화된 오늘날, 공항 광고는 단순한 노출의 장을 넘어 디지털과 물리적 접점을 잇는 전략적 허브로 진화하며, 브랜드에 높은 도달률과 몰입도, 그리고 신뢰도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공항은 비즈니스 여행객과
이미지 클릭하시면 참가신청 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가 태국 방콕에서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도시 전역을 가로지르는 BTS 스카이트레인 전동차 2편성에 전면 래핑 광고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4분기 전체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고급 가죽제품 브랜드인 토즈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트랜짓(Transit) 광고의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세계 최대 면세점 운영사인 중국면세그룹(China Duty Free Group·CDFG)이 팬데믹 이후 회복 국면에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은 고객 세분화, 디지털 전환, 그리고 글로벌 확장이다. 중국 내 시장점유율 82.5%, 회원 1억 명을 넘어선 CDFG는 급변하는 중국 럭셔리 소비 시장 속에서 여전히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면세그룹(China
세계옥외광고협회(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WOO)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WOO 서울 아시아 포럼(WOO Seoul Asia Forum)’의 전체 연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을 넘어 글로벌 OOH 산업 발전의 교차점을 조명하는 자리로, 인공지능(AI), 프로그램매틱, 미디어 측정, 크리에이티비티 등 주요 의제가 집중 논의될
싱가포르 옥외광고 시장이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 그룹의 옥외광고 자회사 무브미디어(Moove Media)가 동남아시아 최초로 외부에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장착한 2층 버스 ‘다이내믹 버스(Dynamic Bus)’를 선보였다. 이로써 대중교통의 대규모 도달력과 디지털 기술의 정밀 타기팅을 결합한 새로운 교통 광고 시대가 열리게 됐다. 무브미디어다이내믹 버스는 2025년
북미 최대 옥외광고(OOH) 기업 중 하나인 아웃프런트 미디어(OUTFRONT Media)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워크플로를 통해 OOH 기획과 구매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OOH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광고주와 대행사는 자연어 기반의 지능형
기적은 준비와 기회가 만날 때 일어난다고 한다. 때로는 하늘이 그 기적에 힘을 보태기도 한다. 지난 목요일, 싱가포르 하늘에 폭우 예보가 내려졌던 그날—페라리 F1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를 맞이하기 위한 싱가포르 텐스퀘어(Ten Square) 옥상 이벤트는 단 한 번뿐인 순간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하늘은 놀랍게도 비를 멈추고, 흐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