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오버 미디어, 트럭 미디어 회사 박시 인수

미국 최대 멀티 플랫폼 옥외광고(OOH) 미디어 기업인 올오버 미디어(AllOver Media)가 미국 최대 기술 접목 트럭 미디어 기업인 박시(Boxi)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올오버 미디어는 미국의 선도적인 멀티 플랫폼 OOH 광고 회사로, 소비재, 맥주 및 주류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다양한 기업 및 정부 고객과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주 또는 브랜드는 올오버 미디어를 통해 미국 전역의 편의점 광고, 레스토랑/바 광고, 식료품점 광고, 스키장 광고, 트럭 광고, 약국 광고 등 다양한 장소의 디지털 및 전통적인 프린팅 매체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접근 할 수 있다.

박시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애드 테크를 접목한 트럭 미디어 회사이다. 2017년에 설립된 이후 박시는 와인 및 주류, 소비재,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최대의 트럭 미디어 회사로 성장했다.

박시의 독점 솔루션과 연중무휴 24시간 액세스 가능한 대시보드를 통해 고객은 캠페인의 진행 상황을 최신 업데이트 상태로 파악할 수 있다. 박시는 트럭 광고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미국 트럭 광고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올오버 미디어의 CEO인 제프 그리핑(Jeff Griffing) "2023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 미국 운전자들은 3조 2,700억 마일을 주행했으며, 이는 역사상 그 어떤 비교 가능한 12개월 기간보다 높은 수치입니다."라고 말 했다.

또 그는 "오늘날 도로에 있는 사람들의 수를 무시할 수 없으며, 이러한 추세를 고객을 위한 광고 노출로 집계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바로 옆에 있는 26피트 박스 트럭의 아름다운 브랜드 메시지를 차단하거나 채널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대형 트럭을 활용한 광고 메시지의 입증된 영향력과 연중무휴 고객 측정 기술을 결합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시의 CEO 닐 페체니노(Neal Pecchenino)는 "불과 6년 전 산타모니카의 작은 아파트에서 부트스트랩으로 시작한 박시는 이제 연간 천 대가 넘는 트럭에 고객 메시지를 래핑하고 미국 전역을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는 독점적인 기술과 선제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캠페인을 구축하여 모든 시장에서 대시보드를 통해 추적할 수 있는 높은 영향력과 낮은 CPM 캠페인을 제공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올오버 미디어의 훌륭한 팀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품질에 중점을 두는 트위터와 업계에 획기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비전이 완전히 일치합니다.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더 큰 가능성이 열릴 것입니다."라고 이번 인수를 평가 했다.

2002년에 설립된 올오버 미디어는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미국 최고의 멀티플랫폼 OOH 광고 회사이다. 올오버 미디어는 다양한 기업 및 정부 고객에게 편의점 광고, 레스토랑/바 광고, 식료품점 광고, 스키장 광고, 트럭 광고, 약국 광고 등 독점 디지털 및 인쇄 미디어 형식에 브랜드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닐 페체니노가 설립한 박시는 미국 최대의 트럭 미디어 회사로, 유명 브랜드들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회사이다. 경로 표시, 노출 수 추정치 및 주요 캠페인 데이터가 포함된 대시보드에 연중무휴 24시간 액세스할 수 있으며, 미국 전역의 모든 시장에서 수천 대의 검증된 트럭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