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의 힘으로 전하는 옥외광고 성공 비결
이미지의 힘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에 있으며, 저는 가능한 한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PIMPS DON'T CARE. WE DO'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후, 이 글을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글은 광고 카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임을 잊지 마시라.
멜로디 로버스(Melody Roberts), 아웃오브홈 크리에이티브 (Out of Home Creative, OOHC) 창업자는 "이미지의 힘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에 있으며, 저는 가능한 한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크리에이티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 캠페인을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빌업스 미디어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세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미지 하나가 천 마디 말의 가치를 가진다"라는 격언이 전해져왔다. 이미지가 이야기를 사로잡고, 정보를 전달하며, 청중 안에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수단으로서의 강력한 영향력은 여전히 무척 크다는 의미이다.
역사적인 문서부터 현대 디지탈 스크린의 화면까지, 이미지는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다른 어떤 커뮤니케이션 요소 보다 강력한 것으로 현재까지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옥외광고 캠페인에서도 이미지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으며, 멜로디 로버스가 광고주의 기존 작업물 대신 감정을 자극하는 새로운 이미지를 선택하는 과정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었다.
정보와 메시지가 주목을 끌기 위해 경쟁하는 현대 사회에서 이미지의 능력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우리는 본래 시각적인 존재로서, 우리가 보는 것에 대해 종종 읽거나 듣는 것보다 더 선명한 반응을 보인다.
시각 자극이 감정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때로는 행동을 일으키는 능력을 고려하면 광고 사업자, 예술가, 만화가 등이 그들의 작업에서 이미지의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도록 도와왔다.
이번 옥외광고 캠페인에서 광고주가 제공한 기존 광고시안 대신 옥외광고 매체 주위를 지나 다니는 시민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시각적 이야기를 선택한 결정은 이미지의 파급력을 강조하는 옥외광고 캠페인 사례이다.
멜로디 로버스가 옥외광고 매체를 선택한 의도는 명확하다. 시각적으로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시민들과 연결할 수 있는 소구점을 만들려는 것이다.
옥외광고로의 전환 결정은 옥외광고 매체가 가지는 독특한 속성을 반영한다. 도로 위의 의자, 버스 정류장의 포스터 또는 쇼핑몰의 디스플레이와 같은 일상에서 접하는 물리적인 공간에 살아 숨쉬는 옥외광고의 잠재력은 크다.
이러한 옥외광고들은 주위 환경의 일부가 되어 시민들의 일상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공간에 녹아들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옥외광고 매체는 출퇴근 및 이동 동선에 녹아 들어 관객과 더 깊은 공감을 형성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광고 메시지를 시민들의 경험의 일부로 만들어준다.
아무리 첨단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새로운 광고 매체가 나타나더라도 변하지 않는 것은 한 가지 뿐이다. 이미지가 인간 마음에 남기는 지우지 못할 흔적, 그리고 말 하나 내뱉지 않고도 전하는 이야기 능력이다.
잠깐 아래 글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