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OOH 프로그래매틱 회사인 무빙월스는 일본 전역의 OOH 미디어를 자동화하는 기술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JR 이스트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즈(이하 Jek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매스트럼'을 플랫폼은 글로벌 OOH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무빙월스가 개발했으며, 일본 시장에 맞게 맞춤화되었다.
일본의 OOH 광고 시장은 이미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3위의 거대한 시장이다. 이번 파트쉽을 통하여 Jeki는 향후 관리 운영하는 OOH 미디어의 범위를 철도 광고 매체 및 옥외 미디어로 확장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