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키즈, 아이치히 DOOH 캠페인 진행

미디어키는 프랑스 광고회사로,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아이치히(Iqiyi)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에서 DOOH 미디어 캠페인을 집행했다.

아이치히는 TV 프로그램, 영화 및 웹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중국 내에서는 가장 큰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중 하나이다.

최근 몇 년간 아이치히는 중국 외 지역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지도 확대에 대한 경쟁도 치열하다.

미디어키는 아이치히의 동남아시아 지역 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중국 뿐 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광고 집행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아이치히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중국 외 지역에서도 인기를 얻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광고 집행을 통해 아이치히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파트너쉽을 계속해서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아이치히는 이미 지역의 프로덕션 컴퍼니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적 확장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관객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키즈는 1993년 설립되어,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독립 광고 대행사이다. 미디어키즈 그룹은 20개의 해외 지사를 통해 10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으로 전 세계 브랜드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