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M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며 전통 매체와 거리를 두는 세대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 워너브라더스가 선보인 마인크래프트 무비 캠페인은 이러한 통념을 뒤엎으며, 빌보드와 같은 전통 옥외매체가 오히려 Z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