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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N1 고속도로에 설치된 디지털 옥외광고 전광판, 아프리카 대륙의 주목을 받다.

김지현
김지현
- 3분 걸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N1 고속도로에 최첨단 디지털 옥외광고판이 설치돼 화제다. 새로게 설치된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는 요하네스버그에서 가장 붐비는 도로 중 하나인 N1 고속도로에 위치한여 남아공 옥외광고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최신식 디지털 스크린은 윈니 만델라 드라이브와 말리봉웨 드라이브 사이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다. 이 위치는 매일 수천 명의 통근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와 프리토리아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인 N1 고속도로는 높은 교통량과 국가 도로망에서의 전략적 중요성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핵심 위치는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광고주들에게 최대의 가시성을 보장한다.

이번 디지털 스크린 설치를 주도한 메트로 아웃도어의 사라 존슨 CEO는 "이 새로운 디지털 스크린은 브랜드들에게 게임 체인저와 같은 기회"라며 "요하네스버그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도로 중 하나에 위치한 이 스크린은 전례 없는 노출과 참여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광고판에 사용된 첨단 LED 기술은 동적 콘텐츠 변경을 가능케 해, 광고주들이 시간대, 교통 상황, 특정 이벤트 등에 따라 메시지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유연성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결합은 경쟁이 치열한 광고 시장에서 눈에 띄는 캠페인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낭아공 지역 기업들과 전국 규모의 브랜드들이 이 새로운 광고판의 광고 슬롯 확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이 디지털 스크린이 요하네스버그 광역 지역에서 가시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빠르게 인기 있는 광고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옥외광고 산업이 계속 진화하는 가운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스카이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이 디지털 광고판은 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이는 광고주들에게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제의 중심지에서 주목을 받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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