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이탈리아, 유로마2 쇼핑몰의 DOOH 광고 독점권 확보

피카소 이탈리아가 도시 인프라 및 데이터 분석 제공업체인 콴텔라 (Quantela)가 개최한 광고 매체 입찰에서 승리하여 로마에서 두 번째로 큰 쇼핑센터이자 유동인구 기준으로 이탈리아에서 네 번째로 큰 유로마2 (Euroma2)의 디지털 옥외광고(DOOH) 공간에 대한 독점적 광고 사업권을 획득하였다고 발표 하였다.

유로마2는 우아한 건축물과 세련된 분위기, 230여 개의 매장과 30여 개의 레스토랑 및 카페가 입점해 있으며, 방문객들의 구매력으로 인해 평균 소비 수준이 높은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로마2의 DOOH 광고 플랫폼은 다양한 유형의 35개 맞춤형 LED 디지털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를 위한 독특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몰입형 광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오디언스 측정 (Audience Measurement)를 포함한 최첨단 DOOH 광고 기술을 갖춘 유로마2의 옥외광고 미디어 플랫폼은 매력적인 광고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피카소 이탈리아는 2024년 1월 1일부터 광고 사업을 시작해서, 유로마2에 대한 대대적인 DOOH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고주 또는 브랜드는 스트리밍 출시와 함께 매력적인 콘텐츠를 구현하여 실시간 적용을 강화할 것이다. 이는 브랜드 스토리텔링, 쇼핑객 참여, 로마시와의 소통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이자 영화 및 음악 출시를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다.

피카소 이탈리아의 CEO인 안토니오 빈센티는 "피카소 이탈리아의 첫 번째 쇼핑 센터 인수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를 통해 쇼핑몰 및 리테일 OOH 광고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환상적인 DOOH 플랫폼의 독점 광고 컨세션 업체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탈리아 및 전 세계 브랜드에 체험형 몰 캠페인을 제공하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증폭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피카소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2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1986년에 설립되어 현재 11개국에 진출해 있는 선도적인 옥외 광고(OOH) 회사인 피카소 그룹의 자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