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콜롬비아, 뉴욕 타임스퀘어 및 런던 피카디리 서커스 동시 광고 집행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영국 런던의 피카딜리 서커스는 전 세계 관광객의 33%가 방문하는 세계적인 명소이다.
콜롬비아 수출 및 콜롬비아에 대한 외국인 투자 촉진을 담당하는 콜롬비아 정부 행정부 산하 정부 기관인 프로 콜롬비아 (ProColombia)는 올해 콜롬비아 인바운드 관광으로 마케팅 계획을 변경하였다.
글로벌 옥외광고(OOH, Out of Home)를 전문으로 하는 랏컴(Latcom)은 "Finding Encanto" 캠페인의 전략과 실행을 담당하여 세계 대표 도시인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에서 캠페인을 진행 하였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콜롬비아의 풍경, 산, 바다, 정글, 역사, 문화 및 미식 등 광활한 지리적 특성을 지닌 콜롬비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보행자 및 차량 통행량이 많은 뉴욕 타임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를 사용하여 콜롬비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여행객들에게 콜롬비아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기로 결정하였다.
거대한 디지탈 옥외광고 미디어에 나타난 QR 코드를 사용하여 소비자가 구독 없이도 프리미엄 시리즈를 시청하도록 초대하였다.
그리고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된 'Finding Encanto' 시리즈는 콜롬비아의 다양한 지역뿐만 아니라 미식의 다양성, 문화, 예술, 음악, 신비주의, 콜롬비아 사람들의 따뜻함을 강조하고 있다. 보행자 및 차량 통행량이 많은 두 장소를 선택한 덕분에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타겟 시청자에게 356,000회 이상의 시리즈 조회수를 달성하였다.
랏컴의 중남미 및 미국 커머셜 디렉터인 카리나 바스케스(Karina Vazquez)는 "프로콜롬비아 캠페인 기획에는 뉴욕과 런던에서 현지에서 캠페인 조율과 실행이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전략적으로 배치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얻은 성공적인 결과는 관광을 홍보하고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OOH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주는 분명한 예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옥외광고 매체는 고도로 세분화된 오디언스와 임팩트 있는 요소의 사용으로 커버리지와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각 캠페인의 계획, 실행, 제어 및 분석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할 수 있는 관리 도구인 LATMS를 사용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랏컴의 안데스 허브 매니저인 마우리시오 토레스는 "우리는 각 국가에 전문가 팀을 두고 해당 지역에 매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콜롬비아 관광 부문의 재활성화가 지역 경제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메시지를 증폭하고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다양한 KP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혁신을 적용한 OOH 미디어 전략 제안을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