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미디어, TV, 라디오, 옥외광고, 디지털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스트리트 투 스크린' 공개
'스트리트 투 스크린'을 통해 라디오 광고를 디지털 옥외 광고판과 동기화하고 TV와 디지털 플랫폼에 광고를 삽입함으로써 브랜드와 이동 중에 소비자와 매끄러운 연결을 제공합니다.
캐나다의 벨 미디어(Bell Media)는 TV, 라디오, 옥외광고, 디지털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스트리트 투 스크린(Streets-to-Screens)'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였다.
스트리트 투 스크린은 일부 도로변 디지털 전광판이 특정 라디오 방송국의 광고와 동기화되는 벨 미디어의 독점적인 광고 동기화 라디오 투 로드(Radio-to-Road)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이 프로그램은 벨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사용하여 가정에서 TV를 시청하는 동안 가상 제품 배치 경험을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지속적인 존재감을 보장하고, 결과적으로 강력한 증폭 효과를 창출하여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
플랫폼을 통해 벨 미디어는 콘텐츠가 제작된 후에도 고객에게 가상 제품 배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고객에게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
페리 맥도날드(Perry MacDonald) 광고 영업 및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은 "벨 미디어는 '스트리트 투 스크린'을 통해 라디오 광고를 디지털 옥외 광고판과 동기화하고 TV와 디지털 플랫폼에 광고를 삽입함으로써 브랜드와 이동 중에 소비자와 매끄러운 연결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글래스룸의 제너럴 매니저인 스콧 스튜어트는 "이러한 총체적인 접근 방식이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고객사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Bell Media 팀과 협력하여 이 작업을 실행하고 그들의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이러한 수준의 혁신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벨 미디어는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오펜스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털 옥외 광고판에 노출된 모바일 사용자를 리타겟팅하여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지속적이고 영향력 있는 존재감을 보장합니다. 스트리트 투 스크린은 시청자를 고객사의 브랜드와 제품에 연결하기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벨 미디어의 노력을 보여주는 최신 이니셔티브입니다. 커넥티드 TV에서 어드레서블 오디오와 TV에 이르기까지 벨 미디어는 기존 광고의 한계를 뛰어넘고 포화 상태인 오늘날의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Bell Media는 텔레비전, 라디오, 디지털 및 옥외 미디어 분야에서 최고의 자산을 보유한 캐나다의 선도적인 콘텐츠 제작 회사로, CTV 및 Noovo 네트워크에 속한 35개 텔레비전 방송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TSN과 RDS를 포함한 26개 전문 채널, 스트리밍 서비스 Crave, 캐나다 58개 시장의 103개 라디오 방송국을 포함한 215개 음악 채널을 포괄하는 iHeartRadio Canada 브랜드, Astral 옥외 광고 네트워크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Bell Media는 캐나다 최대 통신 회사인 BCE Inc.(TSX, NYSE: BCE)의 계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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