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우업, 꽃을 활용한 H&M의 OOH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700여 개의 실크 꽃을 엄선하여 자이언트 포스터에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 꽃들은 OOH 캠페인이 종료된 후 재사용될 예정이다.
화창한 날씨가 벨기에 위치한 앤트워프 거리를 수놓는 가운데, H&M은 식물을 활용하는 매크로 보태니컬 아이템과 꽃을 이용하는 플로럴 프린트를 상징으로 새로운 SS23 OOH 캠페인을 진행 하였다.
이번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앤트워프의 드 키세라이(De Keyserlei) 지역의 자이언트 포스터에는 실제 꽃이 활용하여 놀라운 3D 효과를 연출하였다.
드 키세라이 지역은 안트워프에서 가장 인기있는 쇼핑 지역 중 하나이며, 주요 패션 브랜드와 호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앤트워프 현지 아티스트 블루메트 바이 주라(Bloomette by Djura)와 협업한 H&M의 새로운 캠페인은 도시 풍경에 독특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하나의 OOH 캔버스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블루메트 바이 주라는 독특하고 맞춤화된 꽃꽂이를 전문으로 하는 현지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작품은 여러 행사와 전시회에 소개되어 앤트워프 예술계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H&M과의 협업을 통해 그녀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새로운 캠페인을 홍보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700여 개의 꽃을 엄선하여 자이언트 포스터에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 꽃들은 OOH 캠페인이 종료된 후 재사용될 예정이다.
H&M과 블루메트 바이 주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디어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진짜 꽃을 추가하여 OOH 캠페인의 차별화를 추구 하였다.
드 키세라이 지역의 자이언트 포스터는 앤트워프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OOH 미디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요 캠페인을 시작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그리고 꽃이 더해져 자이언트 포스터는 H&M의 새로운 컬렉션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미적 매력을 더하는 예술 작품이 되었다.
블로우업 미디어는 Ströer Group의 자회사 로서 유럽 전역에 300개 이상의 자이언트 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우업 미디어는 OOH 미디어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최대 1,500m²에 달하는 사이트를 보유한 유럽의 자이언트 포스터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