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를 깨운 오후 4시, 로봇이 나눈 500개의 생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옥외광고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옥외광고(OOH)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첫째, 옥외광고는 이제 단순히 시청하는 대상이 아닌 직접 참여하는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다. 둘째, 동기화된 대형 디지털 디지털 스크린은 현장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메시지의 파급력을 높이고 있다. 셋째, 로봇과 자동화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물리적 접점을 창출하고, 그 자체가 하나의 퍼포먼스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