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와 F1, 유니언 스테이션을 클래식 &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로 장악
LEGO와 포뮬러 1(F1)이 최근 미국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선보인 옥외광고(OOH) 캠페인은 전통적인 광고의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시했다.
OOH Tech & Marketinig
LEGO와 포뮬러 1(F1)이 최근 미국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선보인 옥외광고(OOH) 캠페인은 전통적인 광고의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시했다.
여름의 문턱에서 식품업계가 과일 향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멜론’과 ‘딸기’가 있다. 국내외 식음료 브랜드들이 여름철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계절 과일을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을 쏟아내는 가운데, 글로벌 음료 시장의 두 거인 코카콜라(Coca-Cola)와 펩시(Pepsi)가 옥외광고(OOH) 무대에서 정면 승부에 나섰다. 코카콜라는 최근 ‘환타 멜론’
베트남 호찌민시 경찰은 6월 13일 응우옌 딘 즈엉(Nguyen Dinh Duong) 대령 주재로 ‘호찌민시 청년, 마약과 전자담배에 NO를 외치다’ 캠페인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에 급증하고 있는 마약 및 전자담배 확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여러 정부 기관과 교육단체가 협력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SJK가 후원 및 운영하는 이동식 LED
삼성이 역대 가장 얇은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 출시를 맞아 유럽 도심을 거대한 광고 스크린으로 삼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였다. 삼성 Benelux와 인하우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HUB, 그리고 NATWERK가 함께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제품의 ‘초슬림’이라는 핵심 가치를 도시의 가장 얇은 건물 외벽에 직접 투사하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블로우업 미디어블로우업 미디어암스테르담과 브뤼셀의 상징적인
맥도날드(McDonald’s)가 신제품 ‘Tasty Feat. Cuarto’ 버거 출시를 기념해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대규모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전개하며, MZ세대 중심의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고정형 미디어부터 이동형 매체, 정적 포맷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OOH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Carat/dentsu, 제이씨데코 (JCDecaux) 프랑스와 손잡고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에서 선보인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공항광고를 넘어선 완벽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캠페인 현장은 도착 수하물 벨트 위에 실물 크기의 맥라렌 레이싱 드라이버 조형물이 설치되고, 주변 바닥과 벽면은 서킷을 연상케 하는 오렌지-화이트 체커 무늬로 꾸며졌다. 여기에 디지털 디스플레이에는
미국 옥외광고 기업 아웃프론트 미디어(Outfront Media)가 시카고 전역에 걸쳐 새로운 디지털 광고판 캠페인을 선보이며, 이 도시 출신으로는 최초로 교황에 오른 레오 14세(Pope Leo XIV)를 축하했다. “Go! Pope Leo XIV! Go!”라는 유쾌한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은 지역 정체성과 종교적 경축, 그리고 커뮤니티 기반 디지털 미디어의 진화를
영국 최대 유통업체 테스코(Tesco)가 자사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카드(Clubcard)’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대형 옥외광고(OOH) 캠페인과 인기 TV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이하 BGT)’ 공식 후원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테스코가 지난 30년간 쌓아온 고객 충성도와 영국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레고 (LEGO)와 포뮬러1 (Formula 1)이 2025년부터 시작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기발한 옥외광고 캠페인 ‘STEP ON IT!’을 공개했다. 붉은색 굵은 텍스트와 레이싱 헬멧을 쓴 레고 미니피겨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두 브랜드의 상징성을 유쾌하게 결합하며 도심 속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레고“STEP ON IT!”이라는 문구는 이중적 의미를 통해
트립닷컴, 일본 간사이공항서 에어브릿지 캠페인 시작하다.트립닷컴여행 온라인 플랫폼 트립닷컴이 일본 간사이국제공항(KIX)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공항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1터미널의 43개 탑승교를 자사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로 덮어, 연간 3천만 명이 넘는 승객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 한국, 동남아와 일본을 오가는 여객이 많은 공항 특성을 적극
펩시(Pepsi)가 최근 선보인 ‘딸기&크림(Strawberries & Cream)’ 제로슈거 신제품 캠페인이 옥외광고(OOH)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Z세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대담한 3D 조형물, 체험 중심의 공간 구성,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결합해 브랜드 경험의 경계를 확장한 것이다. 이는 펩시 일렉트릭(Pepsi Electric), 펩시 맥스 망고(Pepsi Max
워너브러더스(Warner Bros.)와 뉴라인 시네마(New Line Cinema)이 개봉한 공포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Final Destination: Bloodlines)’의 마케팅에서 또 한 번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최대 옥외광고 사업자 중 하나인 아웃프론트 미디어(OUTFRONT Media)와의 협업을 통해 3D 빌보드를 활용해 영화의 공포감을 극대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