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민이 만든 디지털 크리스마스 트리로 런던 겨울 밤을 채우다.
애플(Apple)이 영국 런던의 대표적 건축물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Battersea Power Station)의 워시타워를 올겨울 대형 디지털 ‘크리스마스 트리’로 탈바꿈시켰다. 애플이 주최한 공모전 ‘유어 트리 온 배터시(Your Tree on Battersea)’에서 선정된 일반인 24명의 작품이 12월 24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굴뚝 양옆의 워시타워를 밝히는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