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M90 캠페인, 인천공항 및 베이징 공항을 빛내다.

이현

2024-02-16 - 4분 걸림

볼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발층 지역에 볼보의 최신 전기차 모델인 EM90 차량 전시대를 마련하고 고객 체험의 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볼보의 최신 모델인 EM90의 실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전시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EM90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볼보와 함께 지속가능한 공항 운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중국 베이징 수도 공항의 중심 지역에서 볼보는 EM90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 캠페인은 베이징 공항 이용 승객들의 주목을 받을 뿐만 아니라, 볼보 자동차의 명품과 안락함에 대한 메시지를 탁월하게 전달하는 데 있어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있다.

볼보는 DOOH(Digital Out of Home)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하나인 베이징 수도 공항을 통과하는 여행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베이징 공항의 EM90 캠페인은 기술이 전통적인 광고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로, 여행자들에게 매혹적이고 기억에 남는 방식으로 관객과 상호작용한다. 여행자들이 터미널을 통과함에 따라 정적 이미지의 전통적인 광고를 뛰어넘는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 미디어를 만나게 되었다.

이 캠페인을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실시간으로 적응하고 진화하는 능력이다. DOOH의 동적 성격은 볼보가 공항의 특정 관객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맞춤화할 수 있게 한다. 차량의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하는 매혹적인 비디오든 최첨단 기능을 소개하는 상호작용적인 요소든, 이 캠페인은 모든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