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론 아웃도어, 펩시콜라의 영국 OOH 미디어 바잉 에이전시로 선정
탈론은 영국, 미국, 아일랜드, 독일,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옥외광고 대행사이다.
펩시 영국 법인은 탈론 아웃도어를 영국 옥외광고(OOH) 미디어 바잉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발표 했다.
OOH 미디어는 펩시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및 미디어 믹스의 중요한 부분이다.
소비자의 다양한 행동,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미디어 출현, 데이터와 기술의 활용으로 인한 급변하는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전 세계 OOH 미디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펩시는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을 관리하고 적용하기 위해서, 최고의 에이전시 파트너를 확보하려고 고민하였다.
펩시는 플록 어소시에이츠가 주도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탈론 아웃도어룰 영국 OOH 파트너로 선정했으며, 기존의 장기 미디어 파트너인 OMD의 역할과는 별도로 비즈니스를 하기로 했다.
펩시 영국의 미디어 및 기획 책임자인 에드 샌더슨은 이번 계약에 대해 "영국 OOH 시장 발전의 중요한 시기에 탈론 아웃도어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와 함께 펩시 브랜드를 위해 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효과적인 OOH 미디어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며, 훌륭한 연구, 새로운 데이터 및 기술의 힘을 활용하여 소비자와 리테일 파트너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탈론 CEO인 제임스 코플리(James Copley)는 "펩시 브랜드와 함께 플록 어소시에이츠이 관리하는 혁신적인 테스트 프로세스의 파트너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광범위한 OOH 미디어 업계와 협력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새로운 OOH 플랫폼을 창출하여, 앞으로 펩시에 탁월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탈론은 영국, 미국, 아일랜드, 독일,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옥외광고 대행사이다. 글로벌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기술 및 협업을 제공하여 측정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는 탁월한 OOH 캠페인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