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포럼] 탈론 아웃도어의 효과분석(Effectiveness) 책임자 에밀리 알콘, 세계옥외광고협회 유럽 포럼 연사로 나서

세계옥외광고협회(WOO,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의 첫 유럽 포럼에 탈론 아웃도어의 효과분석 책임자 에밀리 알콘 (Emily Alcorn)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탈리아 밀라노 포럼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아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알콘의 발표 주제는 '효과성, 계량경제학 및 옥외광고'이다. 그녀는 옥외광고의 효과 측정이 타 매체 채널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옥외광고 기획의 특수성이 미디어/마케팅 믹스 모델링(MMM)과 같은 통합 측정 모델에 어떤 과제를 제시하는지 탐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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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 (Media/Marketing Mix Modelling)은 마케팅 활동이 매출이나 기타 비즈니스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측정하는 통계적 기법이다. MMM은 주로 회귀 분석 등의 통계적 기법을 사용하며,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에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다만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충분한 데이터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WOO의 최고마케팅책임자 리처드 새털리는 "탈론과 자회사인 그랜드 비주얼은 기술과 새로운 측정 방식이 옥외광고의 효과성을 변화시키는 최첨단에 있습니다. 에밀리만큼 옥외광고 업계의 도전적인 미래를 잘 안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경쟁 광고 매체와 비교되는 옥외광고의 효과성 이점을 더 잘 홍보할 수 있다면 큰 보상을 약속하는 미래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슈트뢰어의 공동 CEO 크리스티안 슈말츨과 WOO의 단골 연사인 디노 버비지가 이미 연사로 발표되었으며, 향후 몇 주 내에 더 많은 연사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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