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상하이에 '더 루이' 개장…건축과 경험 결합한 미래형 플래그십 선보여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더 루이(The Louis)’를 개장하며 체험형 럭셔리 리테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오는 6월 28일 문을 여는 이 공간은 전 세계 루이비통 매장 가운데 유일하게 선박 형태로 설계된 3층 규모의 매장으로, 브랜드의 전통적인 트렁크 제작 유산과 몰입형 리테일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