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세계 총회]옥외광고 경쟁자는 온라인 매체
세계 옥외광고 산업 전반에 걸친 더욱 통합된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세계 총회의 핵심 주제인 '5% 증후군'을 언급하며 "우리는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 캠페인 평균 점유율 58%인 온라인 매체와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세계옥외광고협회 주최로 '2023 세계 총회(WOO Global Congress)'가 6월 7일 부터 9일 까지 3일 동안, 전 세계 옥외광고 관련 협회 및 기업인 530여명 참석하여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옥뉴스는 세계 총회 관련 행사 및 정보를 차례로 제공한다.
키네틱 월드와 글로벌 COO인 닉 파커(Nick Parker)가 OMA의 찰스 파리-오크든(Charles Parry-Oakeden)과 함께 세계 디지탈 옥외광고 (DOOH) 산업 전반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닉 파커는 세계 옥외광고 산업 전반에 걸친 더욱 통합된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번 세계 총회의 핵심 주제인 '5% 증후군'을 언급하며 "우리는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 캠페인 전체 예산에서 평균적으로 점유율 58%를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매체와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닉 파커는 총 25억 달러에 달하는 키네틱 월드와이드의 전 세계 고객 포트폴리오 전반의 운영 전략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 세계 지역 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모범 사례, 협상 전략을 수집 전파 하고 있다.
찰스 파리-오크든은 Buspak Advertising Group에서 11년 동안 근무했으며, 현재 호주옥회광고협회 회장 및 세계옥외광고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미디어 업계에서 30여년 종사 하고 있다.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