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OOH 업계 맹주, 라트컴 2022년 실적 발표
OOH, DOOH 및 프로그래매틱 광고 전문 글로벌 기업 라트콤/월드콤은 2022년 한해 동안, 34개국 189개 도시에서 827개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14억3400만 건의 미디어 서포트를 사용하였다고 캠페인 실행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한해 동안 캠페인을 통해서 2,967개의 디지털 광고를 집행했으며, 전 세계 인구의 3배에 달하는 266억 7,800만 명의 잠재 소비자에게 노출되었다고 하고, 그 총 금액은 5조 2,00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달성했다고 발표 했다.
2022년 전 세계 인구 266억 7,800만 명 이상, 지구인 1인당 3건 이상의 노출에 해당하는 우수한 결과는 미국, 영국, 독일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하고 새롭고 강력한 플랫폼인 '라트콤 미디어 서비스'와 사용하는 등 국제적인 협업으로 달성하였다.
라트콤 플랫폼은 OOH 및 DOOH 캠페인의 모든 유형을 성공적으로 최적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남미 OOH 광고 업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발렌틴 부에노(Valentín Bueno) 라트콤 CEO는 "우리는 항상 인재, 품질, 혁신, 창의성, 그리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를 최적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통합에 집중하여, 글로벌 성장이라는 결과를 가지고 2022년을 마감했습니다. 34개국에서 800개가 넘는 고객사의 캠페인이 정확히 26,780,209,194건의 OTS(노출효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우리가 사용하는 플랫폼의 힘과 우리가 수행하는 캠페인의 품질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라고는 말했다.
또한 2022년 한 해 동안 라트콤은 에너자이저(Energizer), tv5monde, 듀오링고(Duolingo), 벌크(Vulk), 라이엇게임즈, 삼성,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비트겟(Bitget), 겔사(Gelsa), 시네 멀티플렉스, 디올, FGV, 칠레비전, 트리이, 레미 마틴, 아마존, 스트로카, ivf-life, 젠싱 임팩트, 불가리 등의 고객사들을 신규로 유치하였다.
라트콤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옥외, 실내, 디지털, 교통수단, 모바일 및 영화관의 옥외광고 전문 OOH 미디어 회사이다. 200명 이상의 직원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18개국 이상에서 상업 및 운영 관리를 위한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후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