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샤를 드골 공항과 서울 인천 공항에 등장한 로레알 공항광고 캠페인
로레알 트래블 리테일이 유럽 파리 샤를 드골 공항과 아시아 서울 인천공항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파리 샤를 드롤공항 캠페인 중심에는 상징적인 K 게이트 중앙 광장에 45제곱미터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이며, 인천 공항 캠페인의 중심은 23미터 높이의 자이언츠 LED 였다.
드골 공항 면세점 상단에 설치된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는 2025년 2EK 터미널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460만 승객의 시선을 사로잡도록 설계되었고, Extime JCDecaux 에어포트 팀에 의해 성공적으로설치되었다.
이브 생 로랑의 '블랙 오피움'과 랑콤의 '라 비 에 벨' 향수를 선보이고 있는 이 최첨단 미디어 장치는 브랜드들에게 광범위한 국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 광고 접근법의 영향은 파리를 넘어 아시아 지역으로도 확장되었다. 랑콤은 서울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유사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승객 동선을 따라 전략적으로 배치된 첨단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아시아의 가장 분주한 항공 허브 중 하나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캠페인으로 랑콤의 마케팅 전략을 볼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는 고해상도 스크린을 통해 랑콤의 최신 제품과 브랜드 메시지를 선보이며, 월600만명 이상의 인천공항 이용 승객의 주목을 끌고 있다. 승객 이동 경로를 따라 전략적으로 배치된 이 광고 미디어는 랑콤의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으며, 여행객들은 공항 전역에서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디지털 광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공항에서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몰입형 광고 경험을 창출하는 성장하는 트렌드를 보여준다. 글로벌 여행이 계속 회복됨에 따라, 이와 같은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은 더욱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들에게 이동 중인 세계적인 소비자들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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