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포럼] 리테일 미디어의 파워!

영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테스코가 파트너사 던험비와 함께 리테일 미디어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던험비는 데이터를 활용한 리테일 성장 분야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테스코 미디어 및 인사이트 플랫폼의 미디어 전략 및 파트너십 매니저인 코너 채플이 11월 초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옥외광고협회(WOO) 유럽 포럼에서 리테일 미디어와 옥외광고의 거대한 기회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채플 매니저는 테스코 미디어의 옴니채널 믹스를 심도 있게 분석하며 옥외광고가 리테일 미디어 전략에 어떻게 원활하게 통합되는지 설명했다. 또한 매장 내 역학이 옥외광고 캠페인과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브랜드 도달률을 극대화하는지 보여주었다. 그는 글로벌 데이터 파트너십을 통해 옥외광고 미디어와 매장 내 경험이 어떻게 통합되어 고객의 소파에서 매장까지의 여정을 향상시키는지 설명했다.

WOO의 최고마케팅책임자인 리처드 새털리는 "테스코 미디어는 전 세계적으로 리테일 미디어의 새 장을 쓰고 있는 소수의 주요 글로벌 기업 중 하나"라며 "밀라노에서 코너가 독점적인 견해를 공유해 준 것은 큰 특권이었다. 이는 전 세계 옥외광고의 주요 성장 분야 중 하나를 탐구할 수 있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코너 채플, 데스코 매니저

던험비 전략 및 파트너십 매니저 코너 채플에 대해

코너 채플은 전략 및 파트너십 매니저로서 테스코 영국의 커넥티드 스토어 미디어 포트폴리오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매장 미디어 시장에서 브랜드와 고객의 요구를 평가하기 위해 교차 기능 팀을 이끌며 테스코의 매장 미디어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업무는 인쇄 판매시점 광고 네트워크, 매장 내 라디오, 테스코의 '스캔 앤 숍' 미디어 솔루션, 그리고 매장에 구축된 광범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네트워크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테스코 미디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코너는 미디어 기획팀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가정용품, 애완동물, 건강 및 미용 등의 카테고리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그의 전문성은 국제 시장으로 확대되어 카르푸 이탈리아, 옥소 멕시코, 마지드 알 푸타임 UAE, 소나에 포르투갈 등 주요 글로벌 소매업체의 리테일 미디어 프로젝트에 대해 자문을 제공했다.

현재 역할에서 코너는 테스코 영국의 매장 내 라디오 미디어 서비스와 영국 및 중부 유럽의 디지털 사이니지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그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계속해서 테스코의 커넥티드 스토어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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