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포럼]스마트 시티, 거대한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로 진화

DALL-E

스마트 시티는 단순한 광고 기회를 넘어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독일의 카이 마커스 테슬러 (Kai-Marcus Thäsler)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옥외광고협회(WOO, World Out of Home Organization) 유럽 밀라노 포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스마트 시티가 타겟팅된 캠페인을 통해 대중에게 도달하는 거대한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로서, 동시에 도시 생활을 더욱 쾌적하고 생산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할 계획이다.

디지털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는 테슬러는 독일 옥외광고협회(FAW, Fachverband Aussenwerbung e.V.)의 전무이사이자 하노버 경제경영대학(FOM)의 디지털 마케팅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시에 WOO 이사회의 일원이다.

WOO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리차드 새터리는 "스마트 시티는 여러 면에서 옥외광고의 미래를 의미하며, 이를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게,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지 않으면 도래할 위험에 대해 카이 마커스 테슬러만큼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그는 뛰어난 소통가로, 이번 유럽 지역 포럼에서 꼭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발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Ströer의 공동 CEO인 크리스티안 슈말즐과 WOO의 인기 연사 Dino Burbidge가 이미 연사로 발표되었으며, 앞으로 추가 연사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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