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캘빈 클라인 2025 봄 캠페인에서 '90년대 감성' 재해석한 옥외광고 캠페인 진행

K-팝 아이콘 뉴진스(NewJeans)가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의 2025년 봄 캠페인에서 클래식한 '90년대 감성을 신선하게 재해석했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캘빈 클라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로우라이즈 데님과 박시한 로고 티셔츠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한 분위기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올리버 해들리 피어스(Oliver Hadlee Pearch)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캘빈 클라인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아이콘 코튼 모달 브라렛(Icon Cotton Modal Bralette)을 베이비 티 위에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또한, 멤버들은 '90년대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에너지를 담아내며 비그 피그(Biig Piig)의 곡 ‘Watch Me’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뉴진스의 독창적인 감각과 캘빈 클라인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만나 세련된 캠페인을 완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의 휴스턴 스트리트(Houston Street)와 라파예트(Lafayette), 크로스비(Crosby) 사이에 위치한 대형 옥외광고판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팬들은 브로드웨이-라파예트 스트리트(Broadway-Lafayette Street) 및 블리커 스트리트(Bleecker Street)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이곳을 방문하거나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CalvinKlein.com)를 통해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다. 뉴진스와 캘빈 클라인의 협업은 패션과 대중문화를 잇는 다리를 놓으며, 뉴진스를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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