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월스, 하이라이트로 보는 2024

글로벌 프로그래미틱 회사인 무빙 월스(Moving Walls)는 일본 JEKI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MASTRUM을 일본 옥외광고(OOH) 시장의 새로운 관문으로 만들었다. 이 전략적 제휴로 중요 시장에서의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캠페인 전개 능력이 향상됐다.

2024년 무빙 월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은 주목할 만하다.

• 18개 이상 국가에서 133억 회 노출 달성
• 전 세계적으로 67,288개 인벤토리 온보딩
• 스리랑카 등 새로운 시장 진출

무빙 월스는 332개 미디어 소유주와 리처드슨 아웃도어(Richardson Outdoor), adm 그룹 등 유명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성장을 이끌었다. KFC와의 "Waktu Jimat" 캠페인은 데이터 기반 DOOH 캠페인의 효과를 입증하며 마케팅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인정받았다.

지속가능성 분야에서도 진전을 보였다. 무빙 월스는 아시아 경영대학원(Asia School of Business)에 지속 가능한 OOH 광고 연구를 의뢰했고, 이는 넷제로 광고를 위한 오픈소스 로드맵 출시로 이어졌다.

그리고 무빙 월스는 아밋 고엘(Amit Goel)을 제품 관리 최고 제품 책임자로 영입하는 등 새로운 인재 확보에 주력했다.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무빙 월스의 창립자 스리칸스 라마찬드란(Srikanth Ramachandran)은 세계 옥외광고 업계 트렌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옴니채널 플랫폼이 DOOH 같은 새로운 미디어 채널을 지원하도록 발전하는 한편, 전문 플랫폼들은 전통적 미디어 채널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향후 무빙 월스는 플랫폼 간 상호운용성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케터와 퍼블리셔가 기술의 주요 이점인 효율성과 자동화를 더욱 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을 맞아 무빙 월스는 OOH 광고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영향력 있는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대의에 대한 헌신, 특히 무빙 하츠(Moving Hearts) 이니셔티브는 업계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빙월스는 옥외광고(OOH) 산업에 혁신을 가져오는 글로벌 광고 기술 기업이다.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정밀한 오디언스 타겟팅을 제공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통해 OOH 미디어의 가치와 영향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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