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호주 50주년 기념…옥외광고 크리에이티브의 힘 증명
이케아(IKEA)가 호주 진출 50주년을 맞아 전국 규모의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창의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캠페인은 이케아의 상징색인 노란색을 과감하게 활용한 미니멀한 디자인에 2D 확장 보드(billboard extension)를 더해, 도시 전역에서 시각적 임팩트를 극대화했다. 광고물은 마인드셰어 오스트레일리아 & 뉴질랜드(Mindshare Australia & New Zealand)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디지털 빌보드와 거리 가구 매체를 중심으로 진행돼 이동 중인 소비자들과 다층적인 접점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