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의 진화: 빌럽스 리더들이 말하는 업계 혁신
옥외광고(OOH) 산업이 단순한 도로변 광고판에서 크게 발전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빌럽스의 데이비드 크럽 글로벌 CEO와 제이미 버댁 북미 CEO가 업계 변화와 자사의 혁신적 역할에 대해 밝혔다.
20년간의 협력 경험을 가진 크럽과 버댁은 세계 최대 독립 옥외광고 대행사인 빌럽스에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옥외광고 매체의 역량 확대로 업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댁은 "이 분야에 대한 대화와 흥분이 더 많아졌다"며 업계 내외부의 옥외광고 캠페인에 대한 관심 증가를 강조했다.
크럽은 자신의 성공 요인으로 운, 목소리 내기, 위험 감수, 기회 포착을 꼽았다. 그는 강력한 팀워크와 리더십에 대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버댁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높이 평가했다.
두 임원 모두 조직 내 멘토링과 인재 육성의 가치를 강조했다. 옥외광고 환경이 계속 진화하는 가운데, 빌럽스는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 전략을 활용해 디지털 시대의 옥외광고를 재정의하는 최전선에 서 있다.
이번 인터뷰는 리더십 스타일과 옥외광고 분야의 혁신적 변화에 대한 추가 논의를 예고하며, 이 역동적인 광고 매체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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