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델리의 밤을 수놓는 교통광고의 새로운 이름, 파이어플아이
델리-NCR의 거리 위를 밝히다, FireFly의 등장
인도 델리-NCR 지역 옥외광고(OOH) 시장에 교통광고 솔루션인 ‘파이어플라이 (FireFly)’가 본격 도입되며, 기존의 정적인 옥외광고를 뛰어넘는 새로운 교통 광고 매체의 등장했다. 이 플랫폼은 오토릭샤를 기반으로 한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더 넓고, 더 오래, 더 강하게 전달한다.
파이어플라이는 오토릭샤에 장착되는 고광도 백라이트 광고 시스템이다. 낮과 밤,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는 물론 비교적 조용한 저녁 시간에도 항상 시야에 포착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보행자와 운전자의 1인칭 시점에서 광고를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돼, 도심 속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
왜 파이어플라이 (FireFly)인가?
- 15배 더 높은 시인성: 기존 옥외간판 대비 15배 이상 주목받는 구조로 설계
- 일 18,000회 이상 시선 확보: 오토 1대당 하루 평균 18,000회의 시선 확보 수치 기록
- 넓은 커버리지: 오토릭샤는 하루 평균 150km를 주행하며 도시 전역을 커버
- 고밀도 지역 특화: 델리의 인구 밀도는 km²당 15,000명에 달해 광고 노출 효과 극대화 가능
기술적 우수성과 내구성
파이어플라이는 ISO 9001:2015 인증을 받은 고내구성 장비로, 방진, 방수, 충격 방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파손 위험이 없는 폴리카보네이트 보호 케이스와 주변 밝기에 반응하는 자동 조도 조절 센서도 포함돼,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광고를 유지한다.
데이터 기반의 캠페인 운영
이 플랫폼은 GPS 기반의 실시간 위치 추적, 캠페인 리포트, 월간 핫스팟 지도 등을 제공해 광고 효과를 수치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보다 정밀하게 캠페인을 운영하고, ROI를 극대화할 수 있다.
모든 브랜드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
파이어플라이는 브랜드 규모에 관계없이 예산에 맞춘 다양한 요금제를 제안한다. 도시 곳곳을 누비는 오토릭샤 위에서 빛나는 디지털 광고는 브랜드에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하며,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한다.
델리-NCR을 시작으로 파이어플라이는 향후 인도 전역으로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옥외광고의 미래가 이제, 도로 위에서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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