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피니시 도심 육교, 영화 '혹성탈출-새로운시대' 세계관으로 변신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젠드럴 수디르만 거리에 위치한 아이코닉한 피니시 육교가 영화 "혹성탈출-새로운시대 (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의 홍보를 위해 독특한 명소로 변모하였다. 이 다리는 이제 거대한 원숭이 조각상, 미래 도시를 그린 벽화, 그리고 방문객들이 "플혹성탈출" 시리즈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구역 등 눈부신 예술 설치물로 장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