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심가 밝힌 폰즈 디지털 캠페인

인도네시아의 옥외광고(OOH) 미디어 솔루션 선도 기업 프리즈마 애드버타이징(Prisma Advertising)이 자카르타 중심 상권인 세나얀 트레이드 센터(Senayan Trade Center)에 설치된 최신 디지털 스크린 ‘Multiply LED’를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 POND’S(폰즈)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자카르타의 대표 쇼핑몰인 세나얀 시티(Senayan City) 인근에 위치한 Multiply LED를 통해 진행되며, 고화질 영상과 감각적인 비주얼, 강렬한 브랜드 메시지로 현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즈마 애드버타이징은 자카르타를 비롯해 반둥, 발리 등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 상권에 프리미엄 디지털 스크린을 잇따라 설치하며, 몰입형 광고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Multiply LED가 위치한 세나얀 트레이드 센터는 젊고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층이 밀집한 지역으로, 글로벌 브랜드 입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소비자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유도하고 참여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리즈마 애드버타이징이 운영하는 디지털 스크린들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인터랙티브 포토부스, AI 기반 가상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기능을 탑재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있다.

폰즈 캠페인은 최근 뷰티 및 소비재 브랜드들이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감성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매장 방문을 유도하려는 글로벌 광고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프리즈마 애드버타이징은 그동안 Nippon Paint(닛폰페인트), Indomaret(인도마렛), 삼성(Samsung)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창의성과 입지 전략의 조화를 통해 브랜드 가시성과 소비자 반응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사례는 한국 광고업계 관계자들에게 동남아 디지털 OOH 시장의 빠른 성장과 기술 융합 흐름을 보여주는 하나의 시사점이 될 수 있다. 특히 인터랙티브 콘텐츠, 실시간 업데이트, 데이터 기반 타깃팅과 같은 전략은 한국 브랜드가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모색할 때 고려할 만한 요소로 꼽힌다. 다만 한국 시장과 직접적인 연계성은 다소 제한적이나, 글로벌 OOH 산업 전반의 변화 흐름과 기술 진화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데는 충분한 참고자료가 된다.

프리즈마 애드버타이징은 Multiply LED를 포함한 디지털 스크린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및 글로벌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브랜드 및 에이전시들의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도심 광고 시장 내 영향력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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