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채널, 뉴저지 공항 등에 보안검색대 미디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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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베이비 (Frida Baby)와 클리어채널 에어포트 (Clear Channel Airports)이 뉴져지 공항 및 뉴욕 항만청에 보안 검색대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항공 여행 중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프리다 베이비의 대표 제품인 NoseFrida가 자리 잡고 있다. NoseFrida는 아기의 비강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코흡입기로, 부모가 흡입력을 조절할 수 있는 호스 시스템과 일회용 필터를 통해 위생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는 기존의 코흡입기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뉴져지 공항 내 모든 터미널의 TSA 보안 바구니와 수하물 카트 바닥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었다. 특히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순간, 부모들은 자신의 상황과 밀접하게 연결된 제품의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여행 중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리다 베이비와 클리어채널 에어포트는 수백 개의 광고판 설치를 통해 최대 노출 효과를 도모했으며, 3월 초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복적으로 접하는 뉴져지 국제공항과 뉴욕 항만청을 이용하는 부모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다 베이비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공항 환경에서 육아 지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NoseFrida의 실용성과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기의 건강 관리를 돕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으며, 더 나아가 부모들에게 편리함과 안심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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