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한인타운에서 만나는 커뮤터 디지털 빌보드 네트워크

미국 LA의 만성 교통 체증은 운전자들에겐 골칫거리지만, 광고주들에겐 황금 같은 기회가 되고 있다. LA 옥외광고 전문 기업 '드림 아웃도어'가 최근 선보인 'LA 커뮤터 네트워크 (LA Commuter Network)'가 그 주인공이다.

이 네트워크는 LA 시내 가장 번화한 거리를 따라 전략적으로 배치된 9개의 디지털 빌보드로 구성되어 있다. 코리아타운의 활기찬 거리부터 다운타운 LA의 진입로까지, 매일 수백만 명의 통근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드림 아웃도어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 빌보드들의 뛰어난 화질이다. 미국 옥외광고 업계 최고 수준의 선명도를 자랑하는 스크린들로, 광고 메시지의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프로그래매틱 광고 기능까지 탑재해 광고주들의 효율적인 캠페인 운영을 돕고 있다.

드림 아웃도어 크리스토퍼 비스트레(Kristopher Bistre) 부사장은 "LA 시장을 진출하거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히고자 하는 브랜드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드림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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