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4만 명이 지나는 다중 교통 허브, 옥외광고 랜드마크로 변화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새로운 옥외광고 랜드마크가 등장했다. 코그니티브 미디어는 ‘켄달 터널 이머시브 존 (Kendal Tunnel Immersive Zone)’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공간은 MRT역, 통근열차역, 경전철(LRT)역, 그리고 시내버스를 연결하는 다중 교통 허브에 위치하고 있다. 하루 4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이곳을 지나고 있어 광고주들에게는 대규모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