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 화려한 조명을 활용한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영국 런던 밤하늘을 수놓다
삼성전자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의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옥외광고 캠페인은 런던 5개 주요 지역에 설치되어 밤하늘을 밝히며, 각 위치마다 맞춤형 색상 구성과 화려한 조명을 특징으로 한다.
디스플레이의 중심에는 갤럭시 S23 울트라의 대형 3D 모형이 자리잡고 있다. 이 모형들은 내부에 라이트박스를 갖추고 있어, 기기의 뛰어난 저조도 촬영 기능인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를 효과적으로 강조한다. 주소 지정이 가능한 첨단 조명 기술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특수 제작된 구조물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어둠 속에서도 스마트폰의 모든 세부 사항과 기능이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했다.
옥외광고 미디어는 해당 위치의 고유한 분위기와 특성을 반영하도록 맞춤 제작되었다. 브릭스턴의 활기찬 음식 문화부터 런던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 인근의 역동적인 나이트라이프에 이르기까지, 각 옥외광고 미디어는 주변 환경을 반영하고 화려한 이미지로 제작 설치 되었다. 평범한 옥외광고판을 빛나는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삼성전자는몰입감 있고 기억에 남는 브랜드 경험을 창출해냈다.
CreativeSD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갤럭시 S23 울트라의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시연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며, "도시의 밤을 밝히는 우리의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만의 야간 사진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런던을 시작으로 향후 몇 주간 글로벌 주요 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은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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