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미 FIFA 월드컵, 북미 OOH 광고업계에 대형 기회 열려
2026년 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로 북미 대륙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48개국이 참가해 39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며, 미국은 로스앤젤레스, 뉴욕/뉴저지, 마이애미, 댈러스 등 11개 도시에서 60경기를 주최하고 8강부터 결승까지 주요 경기를 도맡는다. 캐나다는 토론토와 밴쿠버, 멕시코는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 등에서 각각 10경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