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우업미디어, 런던과 베를린 옥외광고 미디어를 활용한 도심 정원 설치

블로우업미디어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혁신적인 옥외광고를 향한 선구적인 움직임으로 런던의 번잡한 A40 행거 레인 도로변에 첫 옥외광고 미디어를 활용한 도심 정원을 선보였다. '더 그린(The Green)'이라 명명된 이 획기적인 설치물은 런던의 가장 붐비는 도로 중 하나를 따라 상쾌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을 만들어내었다.

영국 런던 도심에서 전략적으로 배치된 '더 그린'은 150제곱미터 규모의 도심의 오아시스로, 6,000개의 식물로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다. 천연 녹색으로 꾸며진 '더 그린'은 블로우업미디어의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현대 옥외광고의 혁신을 상징한다.

블로우업미디어 영국

'더 그린'은 하루 평균 11만1,559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위치이기 때문에, 높은 가시성이 필요한 옥왹광고 캠페인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며 동시에 악화된 도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

블로우업미디어는 이 수직정원(Vertical Garden)을 도시 경관에 통합함으로써 연간 약 345kg의 이산화탄소를 대기에서 제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매년 약 255kg의 산소를 생성하여 교통량이 많고 공해가 심한 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블로우업미디어 베를린은 번화한 쇼핑가인 슈판다우 아카덴의 맞은편에 디지털 스크린이 내장된 새로운 81m² 규모의 수직 정원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블로우업미디어 독일

블로우업미디어 마케팅 관계자는 "런던과 베를린에서 완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옥외광고의 조화로운 결합을 상징한다"며 "우리의 수직정원이 도시 통근자들의 관심을 끌 뿐만 아니라 친환경 광고 관행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스팸' 또는 '정크' 메일함에 있는 옥뉴스를 구하고, 항상 안전하게 뉴스레터 구독하는 방법, 클릭

옥뉴스를 주위 분들에게 권유 하기 링크: https://oohnews.co.kr/ognyuseu-gudogha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