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미디어, TV, 라디오, 옥외광고, 디지털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스트리트 투 스크린' 공개
캐나다의 벨 미디어(Bell Media)는 TV, 라디오, 옥외광고, 디지털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스트리트 투 스크린(Streets-to-Screens)'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였다.
스트리트 투 스크린은 일부 도로변 디지털 전광판이 특정 라디오 방송국의 광고와 동기화되는 벨 미디어의 독점적인 광고 동기화 라디오 투 로드(Radio-to-Road)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이 프로그램은 벨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사용하여 가정에서 TV를 시청하는 동안 가상 제품 배치 경험을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지속적인 존재감을 보장하고, 결과적으로 강력한 증폭 효과를 창출하여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
플랫폼을 통해 벨 미디어는 콘텐츠가 제작된 후에도 고객에게 가상 제품 배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고객에게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