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보드, 일본 디지탈 옥외광고 매체 30위 순위 발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도쿄 시내의 유동인구가 거의 완전히 회복되었고, 많은 광고주들이 다시 비즈니스 오디언스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라이브보드는 NTT 도코모의 '도코모 센스(docomo Sense™, 오디언스 인텔리전스 엔진)※1'와 '도코모 데이터 스퀘어(docomo data square® ※2)' 및 기타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일본 내 상위 30개 라이브 보드 스크린의 순위를 선정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하였다.
※2 도코모 데이터 스퀘어는 NTT 도코모 주식회사의 등록 상표입니다.
일본에서도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대응책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였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도쿄 시내의 유동인구가 거의 완전히 회복되었고, 많은 광고주들이 다시 비즈니스 오디언스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비즈니스 오디언스를 타겟으로 하는 옥외광고 추세에 맞춰서, 라이브보드는 전국 라이브보드 네트워크가 커버하는 약 110개의 옥외광고 디지털 스크린 중에서 비즈니스맨이 가장 근접해 있는 스크린의 순위를 선정하였다.
옥외광고 디지털 스크린 랭킹 - '비즈니스맨'이 많이 찾는 OOH 미디어 톱 30위
일본 전국 110여 개의 옥외광고 디지털 스크린을 분석한 결과, 우에노 TSD 빌딩(도쿄), 니혼바시 히마와리 비전(도쿄), 츠키지 어반 메이트 빌딩(도쿄)이 비즈니스맨 유치 측면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하였다.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도쿄역에서 도쿄 북부(주오구, 다이토구 등)에 비즈니스맨이 모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외의 도시에서는 오사카와 후쿠오카현이 가장 인기 있는 비즈니스 지구로 꼽혔으며, 치바현에서는 전시장 등이 있는 마쿠하리가 비즈니스맨이 많이 모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 대상 지역: 전국
- 대상 응답자:
(1) 최근 1개월 내 설문조사에서 '회사원/회사 임원/관리자/공무원/단체 직원'이라고 답한 응답자.
(2)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슬랙, 킨톤 등 42개 비즈니스 도구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 이상을 다운로드한 적이 있는 응답자 - 조건: 설문조사에서 '회사원/회사 이사/관리자/공무원/단체 직원'이라고 답한 응답자 중 지정된 대상 앱 중 하나를 다운로드한 응답자.
- 대상: 전국 약 110개 지점의 라이브 보드 옥외 스크린
(도코모 데이터스퀘어®에서 조사 실시) - 데이터 적용 기간 2023년 7월
※NTT 도코모 제공
잠깐 아래 글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