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스택, BGF 네트웍스와 파트너십 체결
세계 최고의 독립적 프로그래매틱 옥외광고 기술 기업 하이브스택(Hivestack)이 국내 최대규모의 편의점 CU의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마케팅 네트워크 BGF네트웍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에 있는 CU 매장에 설치된 프리미엄 DOOH 스크린들이 하이브스택 SSP와 통합되어 국내외 광고주들에게 오픈 익스체인지와 프라이빗 마켓플레이스(PMP) 거래를 통해 프로그래매틱 DOOH 캠페인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파트너십은 한국의 수도이자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인 서울 전역에 있는 3500개의 CU 매장에 설치된 4300개의 디지털 스크린을 통합할 것이다.
이 소매점에는 젊은 세대들의 주요 방문지이자 브랜드 고정 고객층이 두터운 매장들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외 광고주들은 매일 이 매장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이브스택 코리아 개발 총괄 이사 제갈윤승은 “BGF네트웍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서울과 그 주변 번화가에서 CU의 프리미엄 DOOH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편의점은 전국에서 가장 붐비는 장소이기 때문에 하이브스택의 핵심 기술인 고객 타켓팅, 지오펜싱, 맞춤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이다. 특히 대중적인 편의점을 활용하여 게임, 스포츠, 패션,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 고 말했다
BGF네트웍스 DS사업팀장 남기형은 “CU의 디지털 스크린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의도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하이브스택과의 파트십을 통해 국내 광고주 뿐만 아니라 국외 광고주들의 사업 성과를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CU 편의점은 24시간 연중무휴로 편리한 쇼핑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생활밀착형 매장이다. CU는 광고주의 니즈를 충족한 광고를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능한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