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지속 가능'한 옥외광고 미디어의 친환경적 변신 진행 중

이현 -

독일 뒤셀도르프에서는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The Green Digital"이라고 불리며, 도시의 랜드마크 옥외광고 미디어를 혁신적으로 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The Green Digital은 뒤셀도르프의 중심부에 설치될 180m² 수직 정원으로, 14,000개 이상의 식물이 살아 숨 쉬는 녹색 공간을 재탄생할 것이다. 더불어 태양광 패널도 설치되어 주변 지역을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블로우업 미디어

The Green Digital의 가장 인상적인 측면 중 하나는 그 환경적 영향이다. 이 정원은 연간 3,600kg의 CO2를 줄일 것으로 예상되어,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블로우업 미디어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블로우업 미디어

The Green Digital은 3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옥뉴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