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on 캠페인ㅣ넷플릭스 런던,뉴욕,도쿄 찍고 타이페이


이번 글은 탈론 아웃도어(Talon Outdoor) APAC 지사장인 Melanie Lindquist가 직접 아시아 각국 옥외광고 시장을 직접 방문하며 자신이 느낌을 쓴 글이다. 그녀는 최근 아시아 지역의 옥외광고 시장을 방문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아시아 옥외광고 시장은 나라별로 매우 다양하며,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창의적인 광고 방식이 등장하고 있으며, 본 기고글에서 그녀는 런던, 뉴욕, 도쿄 그리고 타이페이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OOH 미디어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탈론 아웃도어 는 영국, 미국,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등에 지사를 둔 글로벌 옥외광고 미디어 에이전시이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시장에서 광고주의 옥외광고 캠페인을 기획하며, 옥외공고 미디어를 바잉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편집자 주>


2022년 12월에 옥외광고 미디어 실사 투어, 옥외공고 미디어 회사 미팅, 홍콩 고객을 위한 대규모 OOH 캠페인 론칭을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4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오늘(작년 12월 어느 날)은 넷플릭스에서 '워리어스 오브 퓨처'('내일의 전쟁'으로도 번역됨)가 출시되는 날입니다. 이 영화는 홍콩 영화 역사상 최초로 8,100만 관객을 돌파한 아시아 영화로, 이제 넷플릭스 덕분에 전 세계 수많은 시청자가 볼 수 있게 되었다.

탈론 APAC는 원 쿨 픽처스(One Cool Pictures)와 협력하여 런던, 뉴욕, 타이베이, 도쿄의 상징적인 OOH 로케이션을 선정하여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