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세계 총회] 옥외광고 캠페인 기획과 구매의 편의성 강화를 논의하다.
탈론(Talon), 덴츠(Dentsu), EMEA, 브로드사인(Broadsign) 및 EMEA 하이브스택(EMEA Hivestack)의 패널 멤버들이 찰스 파리-오키든(Charles Parry-Okeden)의 진행으로 옥외광고(OOH)의 구매 및 판매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에 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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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한 '2023 세계 총회(WOO Global Congress)'가 6월 7일 부터 9일 까지 3일 동안, 전 세계 옥외광고 관련 협회 및 기업인 530여명 참석하여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옥뉴스는 세계 총회 관련 행사 및 정보를 차례로 제공한다.
탈론(Talon), 덴츠(Dentsu), EMEA, 브로드사인(Broadsign) 및 EMEA 하이브스택(EMEA Hivestack)의 패널 멤버들이 찰스 파리-오키든(Charles Parry-Okeden)의 진행으로 옥외광고(OOH)의 구매 및 판매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에 관해 논의하였다.
"옥외광고 구매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토론은 진행되었다.
찰스 파리-오키든(Charles Parry-Okeden) - OMA (모더레이터)
헬렌 불(Helen Bull) - 덴츠
배리 커플스(Barry Cupples) - 탈론OOH
마틴 돌레부트(Maarten Dollevoet) - 브로드사인
윌리엄 브라운스던(William Brownsdon) - 하이브스택 EMEA
토론자들은 모두 궁극적으로는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신뢰 구축이 성공적인 옥외광고 미디어 거래에 중요하다고 동의하였다.
더 나아가 데이터 기반의 프로그래매틱 옥외광고와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으로,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타겟팅을 위해 기술과 전략을 융합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통해 옥외광고 캠페인의 계획과 구매 과정을 간소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패널 논의를 통해 옥외광고 산업은 더욱 혁신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에서의 성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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