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스코프 인디아, 영화의 총알 발사 효과 옥외광고판 선보여

포스터스코프 인디아가 GM 모듈러 스위치와 개봉 예정작 '파테'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례 없는 옥외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영화의 액션 장면을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옥외광고판은 최첨단 순차 조명 기술을 활용해 총알 발사를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을 도입, 극적인 연출과 함께 주목할 만한 장관을 연출했다. 이러한 독창적인 접근법은 정적인 광고판을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쇼케이스로 탈바꿈시켰다.  

인도의 전기 솔루션 선도기업 GM 모듈러는 지난 2025년 1월 10일 개봉한 소누 수드 주연의 영화 '파테'와 협력하여 디지털 안전에 대한 대중 인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해당 영화는 사이버 범죄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도 농촌 지역의 현실을 배경으로 한다.  

이번 협업은 포스터스코프 인디아, GM 모듈러, 그리고 '파테' 제작진 간의 창의적 결합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사회적 책임감을 융합하는 성공 사례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인도 옥외광고 캠페인의 새로운 기준이 설정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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