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채널, 미국 공항 매체 운영 관리 프로그램 출시
클리어채널의 미주 공항 사업부이자 공항 미디어 제공업체인 클리어채널 에어포트는 최근 시그니처 플라이트 서포트를 운영관리시스템 통하여, 미국 내 공항 터미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옥외광고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리어채널의 미주 공항 사업부이자 공항 미디어 제공업체인 클리어채널 에어포트는 최근 시그니처 플라이트 서포트를 운영관리시스템 통하여, 미국 내 공항 터미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옥외광고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DOOH 프로그램을 통해 클리어채널 에어포트는 미국 내 뉴욕,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시카고 등 주요 공항 터미널을 비롯한 미국 전역의 공항 여행객에게 광고주 또는 브랜드의 캠페인이 공항 터미널 공항매체를 통하여 이용 승객들에게 도달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20년 3월, 클리어채널 에어포트은 시그니처 플라이트 서포트의 북미 및 카리브해 전역 130개 이상의 민간 공항 터미널을 위한 광고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매트 캐롤, 시그니처 플라이트 서포트의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사실 저희에게 클리어채널 에어포트와 같은 영향력이 큰 디지털 옥외광고 네트워크의 설치는 게임 체인저와 같은 것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도입으로 앞으로 광고주와 옥외광고 미디어 회사의 연결이 강화될 뿐 아니라, 광고주 또는 브랜드는 자신의 캠페인 메시지를 더욱 확대해서, 기존 전통적 방식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웠던 항공기 승객의 관심을 완전히 사로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플라이트 서포트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광고주 또는 대행사는 앞으로 'LED 디스플레이, 오버헤드 비디오월 및 LCD 스크린'의 조합으로 구축된 미국내 여러 공항광고 패키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튼 고터럽(Morten Gotterup), 클리어채널 에어포트 사장은 "이러한 독특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광고주들은 옥외광고 캠페인에서 더욱 가치 있는 ROI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그니처 플라이트 서포트와의 오랜 파트너십은 우리 비즈니스에 매우 중요합니다. 시그니처 플라이트 서포트의 미국내 전국 공항 터미널 네트워크는 전 세계 어느 마케팅 그룹 보다 타겟팅이 확실한 '고소득 여행객과 동반 가족 또는 비즈니스 출장자'들에게 가장 정교한 타겟팅을 제공합니다. 이제 클리어채널 에어포트의 최첨단 디지털 광고 매체를 통하여 글로벌 브랜드와 공항을 이용하는 엘리트 고객층이 더욱 매력적이고 쉬운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잠깐 아래 글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