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일본 라이브보드, OOH 미디어 시너지에 관한 연구보고서 공개
라이브보드가 다양한 옥외광고(OOH) 형식을 결합했을 때 나타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통찰력 있는 새로운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LIVE BOARD x 교통광고 x 대형 OOH의 중첩 효과: 서비스/제품 인지도, 관심도 및 구매/사용 의도"라는 제목의 이 연구는 통합 OOH 전략을 통해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연구에 따르면 라이브보드 네트워크를 전통적인 OOH 및 기타 주요 교통 기반 광고와 결합하면 주요 지표에서 캠페인 성과가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합 접근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광고주들은 단독 OOH 전략에 비해 인지도, 관심도 및 구매 의도가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백서는 마케터와 미디어 플래너들을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시사점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 프로그래매틱 OOH와 전통적인 OOH의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캠페인의 도달 범위와 효과를 증폭시킨다. 둘째, 이 연구는 다중 채널 OOH 전략의 이점을 뒷받침하는 실증적 증거를 제공하여 광고주들이 더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 셋째, 다양한 OOH 형식을 전략적으로 혼합함으로써 브랜드가 광고 투자로부터 더 강력하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연구는 광고에서 크로스 미디어 시너지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업계 트렌드와 맥을 같이 한다. 이전 연구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OOH와 모바일 광고의 상호작용은 캠페인 효과를 높이고 도달 범위를 극대화하는 데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와 혁신을 통해 OOH 광고를 발전시키려는 라이브보드의 노력은 일본 시장에서 회사를 사상적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미디어 환경에서 OOH 전략을 최적화하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광고주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보드는 일본 최초로 옥외광고(OOH)에서 노출 기반(VAC, Viewable Impression) 광고 송출을 구현한 기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혁신적인 광고 기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사람들의 이동 패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라이브보드는 특정 시간, 특정 장소, 특정 광고에 대한 예상 시청자 수를 기반으로 한 광고 송출 및 과금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 정확한 광고 집행이 가능해졌다.또한 라이브보드는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의 빅데이터와 자사의 디지털 OOH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기존 OOH로는 불가능했던 성별, 연령별 타겟팅 등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일본 전역에 걸쳐 옥외, 실내, 전철, 역사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OOH를 포함하며, 이를 통해 광고주는 보다 정밀하게 타겟팅된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