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D 글로벌 캠페인, 도쿄·토론토·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한국 식문화 위상 높여

OOH 마케팅 기업 에이에스킴 컴퍼니(ASKIM Company)와 국내 공공기관이 협력한 K-FOOD 글로벌 캠페인이 2025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대도시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유통 확대를 목표로 했다.

에이에스킴 컴퍼니

일본 도쿄 도심의 교차로에 위치한 건물 외벽에는 ‘The Taste of Wonder, K-FOOD’라는 슬로건과 함께 신선한 파프리카 등 한국산 농산물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주변의 일본어 간판과 도심 풍경은 도쿄라는 지역적 특색을 강조하며, 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에서 현지 소비자와 관광객 모두에게 K-FOOD의 혁신성과 매력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에이에스킴 컴퍼니

캐나다 토론토의 유니언 스테이션 내부에서는 ‘Korean Gochujang’이라는 문구와 함께 고추장과 신선한 재료 이미지가 대형 디지털 스크린에 노출되고 있다. 영어와 프랑스어가 병기된 안내판, 북미 최대 규모 교통 허브의 활기찬 분위기는 토론토의 다문화적 특성을 반영한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중심지에서 한국 식품의 접근성과 일상 속 친근함을 강조하는 전략적 집행이다.

에이에스킴 컴퍼니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서는 비빔밥 위에 듬뿍 올려진 고추장과 ‘Add Gochujang’이라는 메시지가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광고 공간인 타임스스퀘어는 연간 수천만 명의 현지인과 관광객이 오가는 장소로, K-FOOD의 글로벌 인지도를 극대화하는 데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이처럼 도쿄, 토론토, 뉴욕 등 세계적 대도시의 핵심 거점에서 진행되는 옥외광고는 K-FOOD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K-POP과 K-뷰티에 이어 새로운 한류 트렌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고추장, 파프리카, 비빔밥 등 대표 상품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건강, 다양성, 혁신을 중시하는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와도 맞물리며, 한국 식품 수출 확대와 현지 소비자 인식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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