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에 뜬 60피트 김 카다시안 풍선, SKIMS 수영복 컬렉션 홍보

뉴욕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광고 명소인 타임스퀘어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SKIMS는 최신 수영복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43번가 브로드웨이와 7번가 사이에 60피트(약 18미터) 크기의 김 카다시안 대형 풍선을 설치했다.
이 풍선은 SKIMS의 수영복 라인 중 하나인 삼각형 비키니 톱과 탕가 바텀을 입고 있는 김 카다시안을 형상화한 것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신감과 포용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옥외공고 설치물은 SKIMS 팝업 이벤트의 일환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수영복 라인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타임스퀘어는 매일 약 36만 명의 보행자가 오가는 세계적인 광고 중심지로, SKIMS는 이곳에서 단순한 물리적 광고를 넘어 소셜 미디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 전략을 완벽히 활용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타임스퀘어가 여전히 문화와 상업이 만나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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