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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드래곤'을 통하여 보는 FOOH 캠페인

이현
이현
- 4분 걸림

호주 OTT 서비스인 BINGE는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 론칭을 기념해 마인드쉐어 (Mindshare), oOh!media와 함께 POLY의 컴퓨터 그래픽(CGI) 기술을 사용해 시드니 테일러 광장의 상징적인 옥외광고 미디어에 불을 내뿜는 용을 띄우는 행사를 개최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의 호주 시즌 개봉일에 맞춰 공개된 CGI 영상에서는 호주 주요 랜드마크들이 시리즈의 대립 세력인 '그린팀'과 '블랙팀'에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이 그려졌. 이어 한 마리 용이 시드니의 상징적 광고판에 불을 내뿜어 불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바뀐다. 이번 OOH 캠페인은 SNS,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oOh!의 다양한 방송 포맷 등에서 확산되었다.

BINGE 마케팅 디렉터 피오나 킹은 "BINGE 브랜드는 엔터테인먼트, 스토리텔링, 화제성과 직결됩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2 론칭은 환상과 현실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융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용을 도시 위에 띄워 옥외광고 광고판에 불을 내뿜게 하는 것은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최고의 방식입니다."라고 말했다.

POLY의 크리에이티브 전략가 롭 델라니 (Rob Delaney)는 "OOH 캠페인의 스토리텔링은 하우스 오브 드래곤 자체와 마찬가지로 다면적이며 지속적인 창의성과 혁신의 캔버스 역할을 합니다. 페이크 OOH 광고가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CGI와 OOH 미디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만들어 실제와 디지털 환경에서 잠재 고객의 관심을 끌어 온라인에서 이슈화 했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어 버스터우드는 전 세계 주요 명서를 활용한 CGI를 이용해서 FOOH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의 제작사인 HBO는 시즌2 개봉을 맞이하여, 미국 뉴욕,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캠페인을 진행 했다.

버스터우드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휘감은 82미터의 ‘드래곤 바가르’
82m 길이의 용이 뉴욕의 중심부, 상징적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SB) 정상에 내려 앉았다. ESB는 맥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1주간 진행된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이벤트를 마무리하며 드래곤 바가르(Vhagar the Dragon)가 마스트를 감는 모습을 연출한다. 바가르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은 맨해튼의 ESB 남쪽이며, ESB의 86층 전망대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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