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를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옥외광고 캠페인

베트남 G2B 미디어는 호치민시를 오렌지색으로 물들이는 흥미로운 옥외광고(OOH, Out of Home)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OOH 캠페인은 쇼피푸드가 새로운 브랜드 대사인 모노 (MONO)와 협력하여 신속하게 구현되었으며, 옥외광고에서 창의력과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쇼피푸드 (ShopeeFood)의 최신 캠페인은 단순한 크리에이티브적인 측면 뿐 아니라,  속도, 효율성 및 팀워크의 결합체이며, “즐거운 월요일, 좋은 월초”라는 슬로건과 함께 호치민시의 주민들에게 에너지를 북돋우고 쇼피푸드의 서비스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 OOH 캠페의 기획부터 실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단 10일 만에 완료되었다. 이 신속한 캠페인 진행은 아이디어 승인, 예산 할당, 디자인 마무리 및 실행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계획과 협력이 필요했다. 호치민시 주요 위치 확보, 눈에 띄는 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단계가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원활하게 관리되었다.

OOH 캠페인의 성공의 핵심 요인은 G2B의 공급업체들로부터 받은 지원이다. 인쇄회사, 샘플 테스터, 설치 작업자들은 단 3일 만에 빌보드, 버스, 택시, LED 디스플레이가 준비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이번 OOH 캠페인이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특히 버스와 7인승 차량과 같은 다양한 교통 매체의 확보는 마지막 순간에 조율되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팀의 노력은 2024년 6월 1일 이른 아침에 성공적인 런칭으로 결실을 맺었다. 런칭 당일 원활한 교통 상황과 좋은 날씨는 캠페인의 성공에 기여했다.

이번 OOH 캠페인은 쇼피푸드와 G2B 미디어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효율적 실행력의 힘을 보여주었다. G2B 미디어 팀의 헌신과 미디어 파트너들의 변함없는 지원이 이 성과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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